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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Dream

좀처럼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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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에 대하여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월을 따라 많이 변한듯 하여도, 실상 별로 변한 것이 없는 나의 모습을 다시 만날 때면 깜짝깜짝 놀라곤 합니다.

그래서 가끔은 인생을 헛살았다는 생각까지 들기도 합니다.

이렇게 안 바뀌는 내가, 다른 사람을 향하여 변화를 얘기하고 좋게 변하기를 기대한다는 것이 어이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목사는 그런 역할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두 가지를 더 생각했습니다. 첫째는, 변하지 않아도 억울해하지 말고 그대로를 이해해야 하겠다… 그 사람도 변하기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 이미 알면서도 못 변하는 ‘사람’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어느 정도 너그러움을 필요로 합니다.

둘째는, 좋게 변하는 사람을 귀하게 여겨 주어야 하겠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좋게 변화해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라, 귀한 모습입니다. 그렇게 해주는 사람이 많지 않고, 그럴 수 있는 관계가 무척 귀합니다.

사람의 어리석음은, 돌을 보고 보석이라 하고, 보석을 보고 똥이라고 합니다. 정말 귀한 것을 알아보지 못하고 낭비하거나 소홀하게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성경에 나와 있는 그 말씀의 모습으로 변화되어가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목회합니다. 그 길이 쉽지는 않지만, 꼭 가고 싶고, 가야만 하는 길입니다.

저와 함께 변하는 사람이 되어 보시지 않겠습니까?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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